유명 스타강사 마카오 원정도박으로 6명 입건 ‘존경하던 강사까지..실망스럽다’
경제 2012/11/27 23: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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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대입 스타강사들이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로 유명 대입강사 최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한 강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마카오 카지노를 방문해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히 최 씨는 2009년 말부터 올해 2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마카오를 방문해 도박을 한 것으로 경찰에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한 차례에 10만~20만원 가량을 도박 자금으로 사용했으며, 최 씨와 한 명의 강사는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며,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중국 마카오를 수십차례 들락거린 것을 파악했지만 구체적인 혐의 입증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돈을 많이 벌면 도박도 하고 싶다놔” “미쳤나보다 진짜..” “돈을 떼 돈으로 보니까 딴 생각나나봄” “존경했는데 실망이다” “방송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저분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로 유명 대입강사 최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한 강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마카오 카지노를 방문해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히 최 씨는 2009년 말부터 올해 2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마카오를 방문해 도박을 한 것으로 경찰에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한 차례에 10만~20만원 가량을 도박 자금으로 사용했으며, 최 씨와 한 명의 강사는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며,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중국 마카오를 수십차례 들락거린 것을 파악했지만 구체적인 혐의 입증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돈을 많이 벌면 도박도 하고 싶다놔” “미쳤나보다 진짜..” “돈을 떼 돈으로 보니까 딴 생각나나봄” “존경했는데 실망이다” “방송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저분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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