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다른 엔딩으로 12월 재공개 예정 ‘2분 늘어난 스토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문화 2012/11/27 22:35 입력

영화 ‘늑대소년’이 새로운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늑대소년’은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전국 595개관에서 8093번 상영돼 55만 87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날은 누적관객수 601만 5천 694명을 기록하며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늑대소년’은 영화의 엔딩 부분을 새롭게 편집한 확장판 버전을 오는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늑대소년’이 영화의 일부분을 편집한 확장판의 등급 심의를 요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새롭게 등급 신청한 확장판은 기존 버전보다 2분여 정도 늘어난 127분의 러닝타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재개봉한 ‘늑대소년’의 엔딩 버전은 기존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영화의 엔딩을 파격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이에 새롭게 편집된 ‘늑대소년’ 엔딩이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또 한 번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될까?” “기대됩니다” “2분 바뀐거 보러..내가 극장에 간다!” “순이랑 철수 완전 좋음”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롭게 엔딩이 바뀐 ‘늑대소년’의 재개봉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늑대소년’은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전국 595개관에서 8093번 상영돼 55만 87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날은 누적관객수 601만 5천 694명을 기록하며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늑대소년’은 영화의 엔딩 부분을 새롭게 편집한 확장판 버전을 오는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늑대소년’이 영화의 일부분을 편집한 확장판의 등급 심의를 요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새롭게 등급 신청한 확장판은 기존 버전보다 2분여 정도 늘어난 127분의 러닝타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재개봉한 ‘늑대소년’의 엔딩 버전은 기존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영화의 엔딩을 파격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이에 새롭게 편집된 ‘늑대소년’ 엔딩이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또 한 번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될까?” “기대됩니다” “2분 바뀐거 보러..내가 극장에 간다!” “순이랑 철수 완전 좋음”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롭게 엔딩이 바뀐 ‘늑대소년’의 재개봉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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