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슈스케4’ 정준영-로이킴 앓이 ‘연예인에게도 인기있는 슈스케4’
연예 2012/11/27 20: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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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디오데오 DB / 우) 엠넷 미투데이

배우 김희선이 ‘슈스케4’의 로이킴에 대해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고 밝혀 화제다.



최근 김희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를 즐겨봤다”고 말문을 열며 우승자 로이킴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이날 인터뷰에서 “슈스케4를 꼭 챙겨봣는데 끝나서 아쉽지만, 생방송 내내 눈여겨 본 로이킴이 우승해서 기뻤다”며 슈스케4에 대해 애정을 밝혔다.



이어 로이킴에 대해서 “로이킴은 사람이 진중하고 성실해 보여 결혼상대로 좋은 사람 같다”며 “함께 오랜 세월 살아가기에는 항상 일관된 남자가 좋은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또한 정준영에 대해서는 “반항아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양파 같은 매력을 가지고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사람이다”라고 밝혔지만 “이런 스타일은 데이트를 하기에는 좋지만 결혼하면 힘들거 같고 오롯이 내 남자 같은 캐릭터가 결혼하면 좋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같은 생각” “유부녀도 좋아하는 로이킴” “연예인들도 슈스케4 앓이중” “로이킴, 정준영 둘 다 좋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타임슬립한 성형외과 전문의 은수 역으로 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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