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50대팬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 ‘리지의 이름을 자신의 몸에 새겨’
문화 2012/11/25 00:24 입력 | 2012/11/25 00:27 수정

출처: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리지의 50대 팬이 리지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긴 사연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MBC’세바퀴’에 출연한 리지는 ‘이색 선물로 무엇을 받았냐’는 질문에 자신을 아끼는 독특한 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50대였던 리지의 팬은 “자신의 몸이 안 좋으시다며 남은 생을 함께하고 싶다”며 “내 이름과 생년월일을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고 털어놔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진행의 신’ 특집으로 조혜련이 스폐셜MC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허참은 자신이 받은 이색선물로 “팬이 자신의 치아를 케이스에 담아 줬다”며 팬에게 치아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한편, 세바퀴에는 허참, 정소녀, 리지, 박은지, 가인, 케이윌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방송된 MBC’세바퀴’에 출연한 리지는 ‘이색 선물로 무엇을 받았냐’는 질문에 자신을 아끼는 독특한 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50대였던 리지의 팬은 “자신의 몸이 안 좋으시다며 남은 생을 함께하고 싶다”며 “내 이름과 생년월일을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고 털어놔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진행의 신’ 특집으로 조혜련이 스폐셜MC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허참은 자신이 받은 이색선물로 “팬이 자신의 치아를 케이스에 담아 줬다”며 팬에게 치아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한편, 세바퀴에는 허참, 정소녀, 리지, 박은지, 가인, 케이윌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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