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와 김태용 열애, 중국네티즌 “여신 탕웨이 한국인에게 빼앗겼다” 격분
연예 2012/11/23 16:05 입력 | 2012/11/23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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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들이 여신 탕웨이를 한국인에게 빼앗겼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23일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열애 소식이 중국에 까지 퍼지면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 SNS는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누리꾼들은 “우리 여신 탕웨이가 한국인 감독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니”,”차라리 현빈하고 사귀지 김태용 감독이 왠말이냐”,”왜 또 한국남자야? 중국남자는 매력이 없나?”,”현빈이 아니니 차라리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 사이로 처음 만났으며 올해부터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부산 국제영화제 당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시간을 보낸 사실이 영화자 관계자들에 의해 목격이 됐으며 최근 탕웨이가 분당에 13억 원대 부지를 매입해 일부 언론들은 현빈과의 엉뚱한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하는 등 탕웨이가 최근 한국에 자주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탕웨이와 김 감독을 알고 있는 관계자는 “항간에 들리는 결혼설은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고 밝힌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열애 소식이 중국에 까지 퍼지면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 SNS는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누리꾼들은 “우리 여신 탕웨이가 한국인 감독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니”,”차라리 현빈하고 사귀지 김태용 감독이 왠말이냐”,”왜 또 한국남자야? 중국남자는 매력이 없나?”,”현빈이 아니니 차라리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 사이로 처음 만났으며 올해부터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부산 국제영화제 당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시간을 보낸 사실이 영화자 관계자들에 의해 목격이 됐으며 최근 탕웨이가 분당에 13억 원대 부지를 매입해 일부 언론들은 현빈과의 엉뚱한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하는 등 탕웨이가 최근 한국에 자주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탕웨이와 김 감독을 알고 있는 관계자는 “항간에 들리는 결혼설은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고 밝힌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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