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GOD시절 60억 스카우트 제의 받았다’멤버들과 의리 때문’
문화 2012/11/23 14:14 입력 | 2012/11/23 14: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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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과거 GOD 시절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SBS ‘고쇼(GO Show)’에 출연한 김태우는 “GOD 시절 60억을 제안하며 스카우트를 제의한 회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아버지를 통해 파격적인 제안을 받았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고액 제안을 받고 큰 꿈에 부풀었지만 다른 멤버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명문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아내를 소개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가 낮과 밤이 다른 아내의 반전 매력이었다”고 말하며 귀여운 팔불출 남편의 모습과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GOD시절 멤버였던 손호영과 윤계상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녹화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태우 의리있네”,”그래도 60억이면 옮기지 그랬나”,”후회할 짓을 했구나”,”어차피 해체됐을 텐데 의리를 지켰군”,”김태우 지금 잘됐으니 잘 한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SBS ‘고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SBS ‘고쇼(GO Show)’에 출연한 김태우는 “GOD 시절 60억을 제안하며 스카우트를 제의한 회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아버지를 통해 파격적인 제안을 받았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고액 제안을 받고 큰 꿈에 부풀었지만 다른 멤버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명문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아내를 소개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가 낮과 밤이 다른 아내의 반전 매력이었다”고 말하며 귀여운 팔불출 남편의 모습과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GOD시절 멤버였던 손호영과 윤계상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녹화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태우 의리있네”,”그래도 60억이면 옮기지 그랬나”,”후회할 짓을 했구나”,”어차피 해체됐을 텐데 의리를 지켰군”,”김태우 지금 잘됐으니 잘 한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SBS ‘고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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