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공개 후 악플에 마음 고생 ‘도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아기에게까지...’
연예 2012/11/22 21:51 입력

배우 김희선이 딸을 공개한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최근 sbs 드라마 ‘신의’가 종영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딸 연아에 대해 “딸을 공개한 것을 후회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희선은 “내게는 너무 소중한 딸이 예뻐서 순수한 마음에 딸을 공개했는데 못생겼다는 등 안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와 후회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 1월 첫 딸 연아를 출산했다. 이후 김희선은 미니홈피에 한복을 입은 모습과 돌 잔치 사진 모습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남들이 예쁘다 못생겼다 하는 걸 떠나 나는 내 자식이니까 공개한건데 못생겼다는 악플이 올라오더라, 그럴 때 공개한 걸 후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연예인인것도 후회했고, 왜 내가 연예인이 되어서 내 아이가 악플을 받아야 하나 싶어서 정말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떤 사람이 도대체” “정신이 나간 사람이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정말 안타깝네요” “도대체 아기가 못생겼다는건 뭐죠??” “씩씩하게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에서 의사 유은수로 분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sbs 드라마 ‘신의’가 종영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딸 연아에 대해 “딸을 공개한 것을 후회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희선은 “내게는 너무 소중한 딸이 예뻐서 순수한 마음에 딸을 공개했는데 못생겼다는 등 안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와 후회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 1월 첫 딸 연아를 출산했다. 이후 김희선은 미니홈피에 한복을 입은 모습과 돌 잔치 사진 모습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남들이 예쁘다 못생겼다 하는 걸 떠나 나는 내 자식이니까 공개한건데 못생겼다는 악플이 올라오더라, 그럴 때 공개한 걸 후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연예인인것도 후회했고, 왜 내가 연예인이 되어서 내 아이가 악플을 받아야 하나 싶어서 정말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떤 사람이 도대체” “정신이 나간 사람이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정말 안타깝네요” “도대체 아기가 못생겼다는건 뭐죠??” “씩씩하게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에서 의사 유은수로 분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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