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와 가수 존박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배우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본다.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진희는 존박의 등에 얼굴을 대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경기에 앞서 시구-시타 행사를 했다. 두 사람은 시구-시타 행사를 마친 후 1루쪽 좌석에 앉아 시합을 관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경기 도중 야구장 데이트 키스타임 이벤트가 카메라에 잡혀 경기장을 술렁이게 했다. 박진희가 야구장데이트에서 존박 볼에 키스하자 관객들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야구장데이트 도중 뽀뽀를 한 박진희가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자 존박은 미소로 화답해 경기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존박과 박진희 커플이 출연 중인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