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마지막 대본들고 ‘감사인사’…“끝까지 본방사수”
연예 2015/01/15 19:10 입력 | 2015/01/16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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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피노키오 4인방’ 아쉬움 ‘담뿍’ 담긴 종영 소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피노키오’ 배우들 SNS로 보는 ‘화기애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과 배우들 우정 “부러워, 나도 끼워줘~”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피노키오’ 주역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피노키오’가 오늘(15일) 종영을 앞두고 주연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이 ‘막방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강라인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20회 대본에 사인과 함께 자필로 종영 소감을 적어 들고 있다. ‘피노키오’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애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이종석은 따뜻한 미소로 “좋은 드라마였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로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박신혜는 “인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극중 인하와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 아이에이치큐(IHQ) / sidus HQ


이어 김영광은 “사랑합니다. 피노키오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귀엽게 미소를 짓고 있고, 이유비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유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통통 튀는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노키오 4인방’의 종영 인사 뿐 아니라 강행군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셀카를 찍거나 카메라에 ‘브이’를 지어 보이는 등 추억을 남기고 있다.


제작사 측은 “약 5개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해준 전 출연진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으며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도 기대해달라”며 본방사수 부탁을 전했다.


‘피노키오’의 출연진을 포함한 전 스태프들은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서로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지막회에서는 어떤 모습과 스토리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달인커플’ 달포(이종석 분, 극중 기하명)와 인하(박신혜 분)의 사랑의 결말이 어떨지, 황교동(이필모 분, 극중 캡)과 윤유래(이유비 분)의 新 러브라인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오늘(15일) 밤 10시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강남이 특급카메오 군단 마지막 주자로 깜짝 출연한다.


한편 ‘피노키오 4인방’의 SNS로 살펴보는 비하인드 컷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SNS에 올라온 비하인드 컷을 모아보니 극중의 찰떡 호흡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먹방에 장난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들도 가득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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