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 알고보니 저작권료 부자! "구하라는 좋겠네~"
연예 2011/07/14 09:55 입력 | 2011/07/14 1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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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의 저작권료가 상상 이상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스트 멤버들중 용준형은 자신의 작사, 작곡 저작권료에 대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나온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는 광고 수익금과 드라마 출연료 등 비스트의 이름으로 출연해 버는 수익금은 멤버 모두 똑같이 분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작사,작곡료는 개인의 창작물이기 때문에 용준형의 저작권료는 용준형 혼자의 몫이다. 용준형은 비스트의 '쇼크' '픽션' '땡스투' 등을 비롯해 타가수의 음악작업까지 참여해 한국저작권협회에 용준형의 이름으로 등록된 곡 수만 무려 29곡에 이른다.



한편, 이같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는 좋겠네", "용준형 대박이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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