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권 아닌 윤두준과 포옹? 네티즌 "부러워!!"
연예 2011/01/19 09:47 입력 | 2011/01/19 12: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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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몽땅내사랑'에서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가인과 윤두준이 이번엔 깜짝 포옹을 나눠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는 윤두준(윤두준 분)이 전실장(전태수 분)과 황금지(가인 분) 사이를 질투해 둘 사이를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사람의 포옹은 윤두준의 꾸준한 방해 공작으로 전실장과 함께 차에 탑승할려는 계획이 무산된 황금지는 윤두준과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이던 중 일어났다.



윤두준은 황금지 한 팔, 한 팔을 잡더니 티격태격 하던 두 사람. 황금지는 윤두준이 팔을 놓자 자연스럽게 그에게 안기게 됐다. 두 사람은 얼떨결에 폭풍 스킨십을 했고 황금지는 저리 가라며 애꿎은 가방만 휘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게시판을 통해 "어떻게 몸싸움을 하다가 저런 로맨틱한 장면이 나오나?"면서 요즘 최고의 아이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인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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