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 ‘셜록 호동’ 변신…이특 “만약 가짜라면?” 미끼 던졌다
연예 2021/09/01 14: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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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이 ‘셜록 호동’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 등장한 세계 음식 밀키트 중 가짜를 찾기 위해 모든 촉을 발동한 것.

강호동은 밀키트 요리 속에서 ‘대량생산’의 증거(?)를 발견한 가운데, 이특이 자신의 자리를 걸고 미끼를 던졌다고 해 과연 결과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셜록 호동’으로 변신한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첫 코너인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 밀키트가 공개된다. 총 4개의 밀키트 중 이특이 직접 만든 ‘가짜 밀키트’를 찾는 것이 관건.

첫 방송부터 쓰디쓴 패배의 맛을 본 강호동은 ‘셜록 호동’으로 변신해 후각, 미각 그리고 예리한 촉을 발동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키트 요리의 향에 집중한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특히 강호동은 첫 밀키트 요리인 ‘사천식 마라 감바스’에서 진짜 밀키트의 증거가 될 대량생산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강호동은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대량생산의 흔적(?)을 증거로 진짜 밀키트임을 확신했다. 이를 본 이특은 “만약 가짜라면?”이라고 미끼를 던졌다. 이어 이특은 강호동의 말이 맞다면 “이 자리에서 내려오겠습니다”라고 승부수를 띄웠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을 관전하던 김준현은 “오늘 진짜 틀렸으면”이라고 속마음을 오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과연 강호동은 이특의 미끼를 덥석 물었을지, ‘셜록 호동’의 추리가 맞았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셜록 호동’으로 변신한 강호동과 미끼를 던진 MC 이특의 팽팽한 신경전은 2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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