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장혁, 김수로 등 싸이더스HQ 소속 연예인 봉사단 출범
연예 2010/08/25 11:08 입력 | 2010/08/25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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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sidusHQ가 소외된 이웃과 아동복지를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에 앞장선다.



김수로, 김사랑, 데니안, 박재범, 서신애, 엄기준, 장혁, 채림 등 sidusHQ 소속 연기자들이 서울 사랑의 열매 연예인 봉사단을 출범, 사회복지공동모금행사에 참여한다.



이에 sidusHQ 소속 연기자들은 오는 26일, 연예인봉사단 출범식 및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을 가지고 봉사의 뜻을 함께 나눈다.



이 자리에는 김수로, 장혁, 데니안, 박재범, 엄기준, 채림, 김혜진, 김사랑, 김기방, 차현정, 오지은, 장희진, 여욱환, 방은희, 서신애, 김유정 등 sidusHQ 소속연기자 16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입술 프린팅, 사인 등의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이를 제품화 하여 발생한 수익금의 전액은 사랑의 열매에 참여한 연예인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의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 의지가 있는 연예인이 참여하는 ‘연예인 봉사단’ 1기로 sidusHQ 연기자들과 그 뜻을 함께 하게 되었다. 봉사의 뜻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사랑의 열매 김동수회장과 ㈜에넥스텔레콤 문성광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에대한 공동협력 협약체결을 맺는다.



연예인봉사단 출범식 및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은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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