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구하라' 진혜원, 지연-은정과 셀카 "가수로 인정받고 싶어요"
연예 2010/06/25 10:31 입력 | 2010/06/25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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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구하라' 진혜원의 평소 모습이 공개됐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가수 데뷔를 준비중인 진혜원은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당시 소속사 식구들과 응원을 펼치던 중 구하라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은 신예.



소속사는 진혜원이 티아라 멤버들과 친분을 과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진혜원은 선배들과 장난을 치며 어린 나이에 걸맞는 밝고 상큼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티아라 멤버 중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지연과 은정은 진혜원이 연기자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지만 진혜원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춤과 노래를 인정받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중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진혜원은 168cm의 가녀린 몸매와 구하라를 닮은 외모는 물론 7세부터 춤을 춰 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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