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2’ 인싸용어로 보는 관전포인트 공개
연예 2019/07/22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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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스틸로 보는 인싸용어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자만추_‘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미팅이나 소개팅이 아닌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향하는 연애 스타일을 의미한다.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친구의 친구로 만난 송이와 도현의 두근거리는 첫 연애와 송이의 연애를 보며 질투를 느끼는 태오의 모습을 담는다. 친구 사이로 얽힌 세 남녀 사이에 자연스럽게 피어난 감정이 엇갈리면서 그려낼 깊어진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 현생에 치이다_현실의 일상과 걱정들로 인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타격을 입을 때 사용하는 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의 주인공들은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만이 아니라 불투명한 미래, 경제적 어려움, 부모님의 압박 등 다양한 현실의 벽을 마주한다. 모든 것에 서툰 다섯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통은 그 시절을 지나온 혹은 지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 일상생활 불가능_무언가에 반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깊숙하게 빠져든 상태를 의미하는 말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싱그럽게 그려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 런칭 이후 시청자들은 “백 년 만에 청춘 드라마 정주행 중~ 주말 내내 시간 순삭! 연애 세포가 되살아난 기분이랄까”, “진짜 이러기 있나, 설레고 난리! 멈출 수가 없다. 전기를 끊어버릴까” 등 정주행에 푹 빠진 일상을 SNS에 공유했다. 오는 26일 공개될 시즌 2에서는 앞 시즌에서 뿌려진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의 씨앗이 더욱 깊어진 재미로 자라나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일상생활 불가능’ 상태에 이르게 만들 예정이다. 

더욱 깊어진 재미로 돌아올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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