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정채연→진영, 메인 포스터 공개
연예 2019/06/29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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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시즌 2로 돌아오는 다섯 주인공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한다.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메인포스터를 공개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싱그럽게 시작되었던 이전 시즌에 이어 더욱 깊어진 드라마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노을을 등지고 캠핑카를 배경으로 선 다섯 청춘의 반짝거리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꽃놀이를 하며 활짝 웃고있는 주인공들은 마치 우리의 청춘을 보는 듯 감성을 자극한다.

송이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태오와 본격적으로 연애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 도현, 송이의 모습으로 막을 내린 시즌 1에 이어 세 사람의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선 가린과 훈에게는 어떤 일이 닥칠지 시즌 2에서 다섯 주인공이 이어갈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빛나는 청춘의 한 장면이 담긴 메인포스터 공개로 기대를 자아내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7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이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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