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송팀장 추천 메뉴에 “한중일 모두 느낄 수 있는 맛”
연예 2019/06/08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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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팀장, 강연 마친 기념으로 이영자에 통 크게 식사 대접…첫 메뉴 추천은 무엇?

[디오데오 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가 처음으로 추천한 메뉴를 먹고 맛 표현을 화수분처럼 쏟아낸다. 그녀는 매니저의 추천 메뉴가 ‘한-중-일 3국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이라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매니저가 이영자에게 처음으로 메뉴를 추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먹바타’ 매니저가 ‘먹교수’ 이영자에게 메뉴를 추천한다.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매니저가 기념으로 통 크게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나선 것. 이에 이영자는 “팀장님이 메뉴 추천하는 건 처음이네!”라며 기대를 표했다고 전해져 과연 매니저가 어떤 메뉴를 추천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니저의 맛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공깃밥이 무료인 것에 한번 놀라고 곱빼기까지 무료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랐다고. 이에 그녀는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 재빠르게 곱빼기로 양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매니저가 식사 중에도 이영자를 리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매니저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이영자에게 전수했고, 이영자는 그를 따라 식사를 즐기는 등 그동안 두 사람이 보여준 것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영자는 매니저의 추천 메뉴를 먹고 한국-중국-일본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이라며 국경을 초월하는 맛 표현을 해 매니저를 빵 터드리게 만들었다는 전언. 과연 매니저의 추천 메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영자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매니저의 추천 메뉴의 정체는 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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