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아부터 이강민까지…‘신인에게 경배를’ 대세 예약 루키 6인 공개
연예 2019/04/24 16: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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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인에게 경배를’ 시즌1 마지막 콘텐츠가 공개됐다. 

‘신인에게 경배를’(SALUTE FOR ROOKIES)은 아트허브 TEO와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신인 영상 프로필 프로젝트다. 지난 3월 26일 첫 번째 콘텐츠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신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많은 루키들이 영상을 통해 자신을 소개할 기회를 가진 것. ‘신인에게 경배를’에 참여한 루키들은 짧은 영상에도 저마다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시즌1 마지막을 장식할 배우 6인 프로필이 공개됐다. 강은아(킹콩 by 스타쉽), 이강민(콘텐츠와이), 이정구(초이), 홍승범(콘텐츠와이), 최희진(킹콩 by 스타쉽), 오현중(나무액터스)이 그 주인공.

SBS ‘끝없는 사랑’, JTBC ‘디데이’, tvN ‘풍선껌’, SBS ‘초인가족 2017’ 등에 아역, 조연으로 출연했던 강은아는 앞으로 더 큰 작품에서 활약해 수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이강민은 KBS ‘학교2015-후아유’, SBS ‘사랑의 온도’, SBS ‘복수가 돌아왔다’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스타박스 다방’으로 데뷔한 이정구는 올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SBS ‘이판사판’ 최연소 로스쿨생으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긴 홍승범은 다작을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최희진은 프로필 영상에서 자연스러운 즉흥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다시, 봄’으로 데뷔한 오현중은 자신을 개미에 비유하며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그간 ‘신인에게 경배를(SALUTE FOR ROOKIES)’은 33인 루키들에게 새로운 날개를 달아주며 그들의 매력을 알렸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양각색의 개성과 열정을 지닌 배우인만큼,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인에게 경배를’ 시즌1을 무사히 마친 아트허브 테오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 사진 = 아트허브 TEO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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