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에게 경배를’, 웹드라마 ROOKIES 6인 프로필 공개
연예 2019/04/03 18:40 입력 | 2019/04/10 15: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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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웹드라마로 익숙한 차세대 남자주인공 6인의 프로필이 ‘신인에게 경배를(SALUTE FOR ROOKIES)’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월 2일 ‘신인에게 경배를’ 공식 채널에는 ‘웹드라마 ROOKIES’ 6인의 사진, 영상 프로필이 게재됐다. 차세대 남자주인공을 꿈꾸는 웹드라마 주연 김한수(초이엔터테인먼트), 박정우(BH엔터테인먼트), 배현성(어썸이엔티), 이행석(초이엔터테인먼트), 신수오(와이원엔터테인먼트), 안태웅(초이엔터테인먼트)이 그 주인공이다.

‘신인에게 경배를’은 아트허브 TEO와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트허브 TEO의 아티스트들이 신인 배우들의 사진, 영상 프로필 작업을 진행하는 신인프로젝트다. 지난 3월 15일 유튜브, 카카오를 통해 공식채널을 개설해 ‘라이징 ROOKIES’부터 ‘모델 출신 배우 ROOKIES’까지 두 개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매력적인 배우 ROOKIE들을 알리고 있다.

2010년 GQ를 통해 데뷔한 김한수는 영화 ‘어벤져스’의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를 라이벌로 꼽는 당찬 신예다.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시즌1의 강윤 역으로 데뷔한 박정우는 시즌2에서는 메인 캐릭터로 급부상한 웹드라마의 신흥 강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병아리 인턴으로 데뷔한 배현성은 ‘연플리’ 시즌3의 잘생긴 남사친 박하늘로 합류, 시즌4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영화 ‘사랑니’, ‘폭력써클’, ‘설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에 출연한 이행석은 배우로서 성장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신수오는 웹드라마 ‘오구실’ 시즌 1, 2, 3와 ‘FAKE: 나는 없고 나는 많다’부터 OCN ‘보이스’, JTBC ‘리갈하이’까지 웹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높은 콧대에 자리잡은 피어싱이 인상적인 안태웅은 기억에 무조건 남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봄과 함께 시작된 ‘신인에게 경배를’. 앞으로 어떤 신선한 배우들이 ‘신인에게 경배를’을 통해 눈도장을 찍을 지 기대를 더한다.
( 사진 = 아트허브 TEO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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