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귀요미' 공상정-심석희, 빅사이즈 속옷에 깜짝 "엉덩이용?"
스포츠/레저 2014/02/26 10:18 입력 | 2014/02/26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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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은별 블로그

[디오데오 뉴스] 쇼트트랙 선수 공상정과 심석희가 속옷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쇼트트랙 이은별 선수는 작년 캐나다로 전지훈련을 갔을 당시 촬영했던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중 심석희 선수와 공상정 선수가 속옷가게에서 포착된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 매장을 배경으로 공상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가 H컵의 브래지어를 들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심석희 선수는 속옷을 엉덩이 위에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은별 선수는 해당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은 진짜 엄청난 컵의 속옷 보고 놀라서 기념으로(찍었다)”며 “어마어마한 사이즈였는데 H컵이었나? 엉덩이에 맞겠다며.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되는 엄청난 크기였어요. 거의 상정이 머리 크기”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풋풋한 여고생 같아”, “쇼트트랙 공식 귀요미들이네”, “진짜 엉덩이보다 속옷이 더 커 보이는 데?”, “캐나다라 그런지 속옷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네”, “상정이 한 쪽 손에 프링글스 품고 있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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