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측 “시즌2 제작 확정…멤버 교체 및 하차 결정된 바 없어”
연예 2016/11/09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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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꿈은 계속된다”…‘언니들의 슬램덩크’ 본격 시즌제 예능, 내년 1월 ‘시즌2’ 제작
‘언니들의 슬램덩크’ 다음 달 종영…내년 1월 시즌2 제작 “멤버 교체·하차 결정 無”

[디오데오 뉴스]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시즌제로 제작된다.

KBS 예능국은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2017년 초 ‘시즌2’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라고 9일 밝혔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오는 12월 라미란의 꿈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영하고, 약 1개월의 휴식기를 거쳐 2017년 1월 경 ‘시즌2’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인석 피디는 “타 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뚜렷한 엔딩이 존재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특성을 살려서 향후 시즌제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후 “단 ‘시즌2’의 멤버 교체 및 하차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로 이루어진 5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로 김숙의 ‘대형버스 면허 따기’, 민효린의 ‘언니쓰 데뷔’, 제시의 ‘부모님과의 휴가’, 홍진경의 ‘홍진경쇼-페이크 다큐’에 이어 라미란의 ‘남은 곗돈 다 쓰기’까지 매 꿈마다 화제와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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