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 유럽 8개국 투어 공연 일정 공개
연예 2016/11/01 13:30 입력

100%x200

투포케이, 유럽 8개국 단독투어 공연 확정 “K-POP의 글로벌 확산에 주력할 것”
투포케이, 브라질 팬사인회 이어 유럽 단독투어까지 ‘글로벌 인기 입증’

[디오데오 뉴스]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유럽 단독투어 공연을 확정해 발표했다.

EDM 자작곡 ‘빙고’로 활동 중인 투포케이가 1일 유럽 8개국 단독 투어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내년 1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 5일 핀란드 헬싱키, 6일 영국 런던, 8일 폴란드 바르샤바, 10일 포르투갈 리스본, 12일 독일 퀼론, 14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김성광 이사는 “10월30일부터 밀라노와 헬싱키부터 공연 티켓 발매에 들어가 나라별 순차적으로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투포케이 특유의 EDM과 환상적인 아트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강렬한 느낌의 공연이 될 것이다. K-POP의 글로벌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투포케이는 유럽공연에 앞서 오는 12월 브라질 4개 도시 순회공연과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인데 브라질 입장권은 하루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빙고’는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2위와 중국 토두우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국내 인기 차트와는 달리 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남성그룹 투포케이는 세계적인 대세 장르인 EDM을 꾸준하게 발표하며 많은 해외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멤버들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해 해외 활동에 적격이며, 작곡부터 편곡 녹음 믹스마스터링 안무기획까지 노래의 전 과정을 팀원들이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사진 = 조은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