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 해외서 먼저 터졌다…브라질 월드투어 공연 매진 ‘인기몰이’
연예 2016/10/26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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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로 돌아온 투포케이, 예사롭지 않은 인기…브라질 공연 티켓 매진 ‘新 한류돌’

[디오데오 뉴스] 투포케이가 해외에서 먼저 터졌다.

그룹 24K(투포케이)가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12월 8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9일 벨로 호리존테, 10일 쿠리치바, 11일 상파울루) 브라질에서 펼칠 월드투어 4회 공연 및 팬사인회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완전 매진됐다.

지난 22일 공개한 신곡 ‘빙고’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하루 만에 30만뷰를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다. 전작 타이틀곡인 ‘Still 24K’의 뮤비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충격적인 결말이 공개되어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포케이 소속사는 브라질의 공연기획사 하이웨이 스타와 손잡고 남미 월드투어 공연을 기획 중이다.

한편, 투포케이는 오는 28일 정규1집 앨범 ‘THE REAL ONE’을 발매한다. 총 12곡이 수록돼 있으며, 앨범 재킷은 스트릿, 큐티, 섹시의 콘셉트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투포케이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을 작곡부터 작사 편곡 믹스 마스터링 안무기획 등 앨범의 모든 작업을 멤버들이 완성한 ‘원팀 올 메이드’ 앨범으로 만들어 실력파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했다.
( 사진 = 조은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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