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바보’ 박해진, 데뷔 10주년 무료 팬미팅 4월 개최…초대권은 추첨 통해 배부
연예 2016/02/17 14:00 입력 | 2016/02/17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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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엠컴퍼니


“유정선배가 쏜다” 박해진, 데뷔 10주년 팬미팅 비용 전액 부담 ‘역대급 역조공’
“박해진의 팬 사랑법” 10주년 기념 팬미팅 무료 개최 ‘전액 부담’…팬미팅 참가는 어떻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팬바보’ 박해진이 역대급 역조공에 나선다.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무료 팬미팅을 진행한다.

4월 1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약 4,500석 규모의 장소(추후공지)에서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팬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의미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박해진의 뜻을 반영해 회사와 함께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앞서 지난 2012년 약 9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일본 야유회부터 2013년 중국 팬들을 드라마 촬영장으로 초청해 도시락을 나눠 먹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늘 소속사와 본인의 사비를 들여 진행해 왔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 당시에게 팬들에게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감사함을 전한 바 있다.

또한 박해진은 현재 ‘치인트’로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유정선배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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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은 곧 오픈하는 추첨사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추첨 방법은 추후에 소속사의 공식 플랫폼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 팬미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 “돈주고도 무조건 갈 팬미팅인데 무료라니”, “혜자의 끝판왕”, “박해진 팬미팅 꼭 가고 싶습니다”, “소원 이벤트도 하더니 팬미팅은 심지어 무료?”, “유정선배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이 출연중이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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