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서 합동 무대 “영광스럽다”
연예 2014/09/02 15: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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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윙스·바스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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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윙스·바스코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래퍼 스윙스와 바스코가 서태지의 컴백 무대에 오른다.



2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스윙스와 바스코는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서태지의 공연 ‘크리스말로윈’에 객원 래퍼도 출연한다. 이날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을 서태지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바스코는 트위터에 “서태지와 함께 한다”며 해당 기사를 함께 링크해 공연 소식을 전했으며, 스윙스는 “바스코 스윙스, 영광스럽게 서태지 형님 무대에 오른다”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 씨 역시 두 실력파 후배들과 함께하는 무대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태지가 5년 만에 9집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무대로, 세계적인 스피커 디자이너 폴 바흐만이 음향을 총 점검할 예정으로 기대가 높다.



한편, 바스코와 스윙스의 서태지 합동 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워”, “스윙스-바스코 합동무대 완전 기대된다”, “서태지 앨범은 언제 나오나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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