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 재검 받은 김수현, 현역 판정 ‘입대 시기 논하기에는 이르다’
연예 2012/11/19 18: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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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군 신체검사 판정 재검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



19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는 “19일 오전 배우 김수현이 서울 지방 병무청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고 갔다”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배우 김수현의 신체검사와 관련해 단독 보도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김수현이 오늘 오전 신체검사를 받았으며, 현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수현은 처음 신체검사를 받았을 때 지병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건강관리 후 재검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언론사 OSEN은 김수현 측근의 말을 빌려 “김수현이 현재 현역 판정을 받고 만족하고 있으며, 공익 근무 판정이 나왔음에도 스스로 치료와 관리로 현역 판정을 받아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수현의 신체검사 현역 판정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입대 언제 할꺼야?” “악! 왜 신체검사를 받았어!” “신검 받았다고 바로 안가요” “현역 판정 멋지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수현의 입대시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늘 신체검사를 막 받았을 뿐이라 아직 입대시기를 논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김수현은 현재 1988년생 25세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도둑들’로 인해 201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입대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 방송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현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촬영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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