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데뷔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서울 마구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생방송 무대에서 가수 이하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대에는 이하이, 미쓰에이, 현아, 에픽하이, B.A.P, 김종국, 디유닛, 노을, 케이윌,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엠넷 엠카 생방송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첫 데뷔무대를 완벽하게 치르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으며, 1위 후보였던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을 누르고 데뷔 첫 주 엠카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하이는 앙코르 무대에서 데뷔곡 1,2,3,4를 부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괴물 신인이 나타났네” “이하이, 데뷔 축하해” “데뷔하자마자 1위 대박” “실력 좋으면 다되게 되어있어”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29일 이하이는 정오 YG엔터테인먼트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1,2,3,4(원투쓰리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동시 첫 싱글앨범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음원사이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