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하하에게 깨알 같은 질투 ‘연락하지마’ 누리꾼 ‘이해가 간다’
연예 2012/11/07 23: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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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하하에게 깨알 같은 질투를 드러냈다.



김제동은 지난 6일 하하 트위터로 “동훈아 연락하지 마”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는 하하가 지난 6일 트위터에 “여러분, 요즘 저희 커플 때문에 짜증나시죠?”라며 “저희도 사실 조금 힘들지만 여러분의 관심 속에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도 저희 커플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 몇 개 남았고, 이번까지만 닭살 행동 눈감아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감사&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김제동이 “동훈아 연락하지마”라는 멘션을 남긴 것. 김제동은 하하와 별의 애정 행각이 내심 부러워 깨알 같은 질투심을 표현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닭살이심” “제동형님 심정 이해간다” “옆에서 얼마나 애교가 흘러넘칠까?” “제동씨도 얼른 장가 가셔야 할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이 보낸 ‘연락하지마’ 멘션에 하하는 “형, 연락 안했는데”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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