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중국 대기업 휴대폰 광고 모델 발탁 ‘톱스타들만 찍는 광고 달샤벳 가치 인증'
연예 2012/10/24 11:39 입력 | 2012/10/24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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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투브 캡쳐

달샤벳이 중국 대기업의 휴대폰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중국에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중국 대형 전자업체인 BBK(步步高)사의 휴대폰 제품인 ‘비보(VIVO)’의 모델로 선정됐다. BBK는 중국 당내 전자기업의 선두주자로 음향과 영상 부분1위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 내에서는 SONY보다 판매량이 앞서는 대형 기업이다.



BBk의 관계자는 “달샤벳이 한국에서 손꼽히는 신인 그룹이고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달샤벳의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노래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광고가 중국 전 지역에 방송된 이후 현지에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BK에 모델이 됐던 배우로는 이연걸, 성룡, 주성치, 차이린 등 중국의 톱스타들이 전속모델로 활동했으며 국내에는 송혜교와 한채영 또한 휴대폰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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