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사망설 알고보니 같은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 사망, 믿을 수 없는 충격..
연예 2012/10/17 09:40 입력 | 2012/10/17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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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쿨의 유리가 사망설이 알고보니 쿨의 유리가 아닌 김성수의 전 아내 강모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새벽 2시께 쿨의 멤버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손님과 폭행시비 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유리 사망, 쿨 유리’라는 등으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이에 대해 유리 측은 “유리는 그때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
유리 측은 “사망 기사를 보고 우리도 놀라 전화했더니 자다가 전화를 받더라. 모두 놀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리의 사망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폭행시비 후 사망한 이가 바로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씨라는 것.
이날 술자리에는 절친이었던 채리나가 함께 있었으며 강씨는 이날 술자리에서 다른 손님들과 시비 끝에 폭행을 당했고 흉기에 찔려 중상을 당해 서울 순천향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성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을 통해 “전 부인 사망 소식을 김성수가 알고 있는지, 김성수의 전 부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해봤는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소식에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는 상태. 누리꾼들은 “말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딸은 어떡하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으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과 연예계는 사망설에 대한 오보에 대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가수 이지혜는 트위터를 통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산 사람을 한순간에..놀란 가슴 진정 시키고 보니 너무한다 싶어 한자 올립니다”라고 밝혔으며, 노유민 또한 “아침부터 기사 트윗보고 엄청 놀랐네요. 이번년도 기사 중 모 연예인 숨 쉰 채 발견 이후 최대 오보인 듯”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허망함을 드러냈다.
이어 누리꾼은 “기자들이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기사 쓰고 낚시질 제대로 했네” “살아있는 사람 죽었다고 기사 내니까 좋았는지 모르겠다” “사람 목숨을 가지고 노는 게 기자구나” 라는 등으로 오보에 대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의 전처이자 영화배우 공형진의 처제인 강씨는 김성수와 지난 2010년 이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한 매체는 새벽 2시께 쿨의 멤버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손님과 폭행시비 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유리 사망, 쿨 유리’라는 등으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이에 대해 유리 측은 “유리는 그때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
유리 측은 “사망 기사를 보고 우리도 놀라 전화했더니 자다가 전화를 받더라. 모두 놀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리의 사망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폭행시비 후 사망한 이가 바로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씨라는 것.
이날 술자리에는 절친이었던 채리나가 함께 있었으며 강씨는 이날 술자리에서 다른 손님들과 시비 끝에 폭행을 당했고 흉기에 찔려 중상을 당해 서울 순천향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성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을 통해 “전 부인 사망 소식을 김성수가 알고 있는지, 김성수의 전 부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해봤는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소식에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는 상태. 누리꾼들은 “말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딸은 어떡하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으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과 연예계는 사망설에 대한 오보에 대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가수 이지혜는 트위터를 통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산 사람을 한순간에..놀란 가슴 진정 시키고 보니 너무한다 싶어 한자 올립니다”라고 밝혔으며, 노유민 또한 “아침부터 기사 트윗보고 엄청 놀랐네요. 이번년도 기사 중 모 연예인 숨 쉰 채 발견 이후 최대 오보인 듯”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허망함을 드러냈다.
이어 누리꾼은 “기자들이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기사 쓰고 낚시질 제대로 했네” “살아있는 사람 죽었다고 기사 내니까 좋았는지 모르겠다” “사람 목숨을 가지고 노는 게 기자구나” 라는 등으로 오보에 대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의 전처이자 영화배우 공형진의 처제인 강씨는 김성수와 지난 2010년 이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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