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TOP5의 이미쉘을 YG에서 영입했지만 아직 데뷔소식이 잠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공중파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의 TOP5 출신인 이미쉘은 현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겪고 YG에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가 애착을 가지고 앨범 작업에 착수하며 앨범 발매 일정을 알리는 등 K팝스타의 인기몰이를 지속해 가져갈 예정이였다. 계획대로라면 이하이,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로 구성된 ‘수벌스’가 데뷔했어야 할 시기이지만 아직 데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미쉘이 수벌스를 벗어나 솔로로 활동하고 싶은 애착 때문이 아닌지 YG와의 갈등을 지켜보고 있으며 향후 수벌스와 이미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은 JYP의 천재소녀로 불리는 박예린과 함께 15&(피프틴앤드)를 결성해 지난 7일 ‘아이드림(I Dream)’으로 컴백무대를 갖고 인기몰이 중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