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10억 투자 뮤직비디오 티저 유해판정 ‘강도 줄였는데도 유해 판정’ 강도가 얼마나?
연예 2012/10/15 11:02 입력

출처 : 공연세상
1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김장훈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유해 판정을 받았다.
김장훈 소속사 공연세상은 “25일 공개되는 김장훈의 5년만의 발라드 신곡 뮤직비디오가 영상물등급의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유해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티저가 유해판정을 받은 이유는 신곡 뮤직비디오 자동차 사고 장면이 너무 사실적이며, 패리스 힐튼과의 러브신 장면이 선정적이기 때문.
이에 대해 김장훈의 소속사는 “영등의 발표에 기본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다”며 “김장훈씨가 아주 작은 모니터로 보았을 때도 자동차 사고 장면에 매우 놀랐는데, 큰 모니터나 극장에서 봤을 때 충격을 많이 받을 것 같아 강도를 줄였는데도 유해 판정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등위의 말 또한 수긍하고 더욱 더 강도를 약화시켜 심의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패리스 힐튼의 러브신도 신을 줄이고 조금 더 어둡게 처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의 뮤직비디오는 25일 발표되기 2주 전부터 극장 광고로 티저를 공개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되었지만 김장훈 소속사 측은 “김장훈이 최근의 일련의 일들을 겪고 나서인지 모든 일들에 순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룰대로 하고 최대한 빨리 진행해 이번 주 중부터 극장을 통해 티저 공개와 포털사이트 티비캐스트를 통한 공개 등 각종 매체를 통한 공개를 잘 진행하라고 차분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의 이번 노래는 25일 낮 12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김장훈 소속사 공연세상은 “25일 공개되는 김장훈의 5년만의 발라드 신곡 뮤직비디오가 영상물등급의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유해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티저가 유해판정을 받은 이유는 신곡 뮤직비디오 자동차 사고 장면이 너무 사실적이며, 패리스 힐튼과의 러브신 장면이 선정적이기 때문.
이에 대해 김장훈의 소속사는 “영등의 발표에 기본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다”며 “김장훈씨가 아주 작은 모니터로 보았을 때도 자동차 사고 장면에 매우 놀랐는데, 큰 모니터나 극장에서 봤을 때 충격을 많이 받을 것 같아 강도를 줄였는데도 유해 판정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등위의 말 또한 수긍하고 더욱 더 강도를 약화시켜 심의를 성실하게 받을 것이며, 패리스 힐튼의 러브신도 신을 줄이고 조금 더 어둡게 처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의 뮤직비디오는 25일 발표되기 2주 전부터 극장 광고로 티저를 공개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되었지만 김장훈 소속사 측은 “김장훈이 최근의 일련의 일들을 겪고 나서인지 모든 일들에 순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룰대로 하고 최대한 빨리 진행해 이번 주 중부터 극장을 통해 티저 공개와 포털사이트 티비캐스트를 통한 공개 등 각종 매체를 통한 공개를 잘 진행하라고 차분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의 이번 노래는 25일 낮 12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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