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와 함께 中 떠난 브라우니, 둘은 이미 12년 전 ‘파이란’으로 이어진 관계
연예 2012/10/11 14:30 입력

출처 : 네이트 판
중국 배우 장백지의 곁에 브라우니가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안고 중국가는 대륙여신 장백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인천공항 갔는데 저 멀리 어떤 여자가 브라우니 안고 가길래 속으로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장백지였다”고 밝혔다.
장백지는 영화 ‘위험한 관계’ 프로모션을 마치고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배우 장백지가 브라우니 인형을 안고 공항에 있는 모습으로, 명품백은 옆에 두고 브라우니를 품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 10일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정여사 편에 깜짝 출연했으며, 앞선 부산영화제 일정으로 출연이 불투명했지만 스케줄 조율이 이뤄져 녹화 참여가 가능했으며 정여사 녹화에 참여해 개그맨들과 함께 개그 본능을 뽐냈다.
하지만 브라우니와 장백지의 인연은 과거 12년 전 이미 시작했다.
지난 달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12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캡쳐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브라우니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파이란’의 한 장면에서 최민식이 연기하는 장면 방구석에 있는 모습으로, 영화 ‘파이란’은 바로 최민식과 장백지의 주연 영화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매력에 빠졌네” “브라우니 중국 진출하나요?” “브라우니 대단하네” “중국 미녀배우가 직접 들고 가는 브라우니” “개콘에서 줬나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장백지는 장동건, 장쯔이와 함께 영화 ‘위험한 관계’에 출연했으며 ‘위험한 관계’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안고 중국가는 대륙여신 장백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인천공항 갔는데 저 멀리 어떤 여자가 브라우니 안고 가길래 속으로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장백지였다”고 밝혔다.
장백지는 영화 ‘위험한 관계’ 프로모션을 마치고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배우 장백지가 브라우니 인형을 안고 공항에 있는 모습으로, 명품백은 옆에 두고 브라우니를 품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 10일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정여사 편에 깜짝 출연했으며, 앞선 부산영화제 일정으로 출연이 불투명했지만 스케줄 조율이 이뤄져 녹화 참여가 가능했으며 정여사 녹화에 참여해 개그맨들과 함께 개그 본능을 뽐냈다.
하지만 브라우니와 장백지의 인연은 과거 12년 전 이미 시작했다.
지난 달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12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캡쳐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브라우니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파이란’의 한 장면에서 최민식이 연기하는 장면 방구석에 있는 모습으로, 영화 ‘파이란’은 바로 최민식과 장백지의 주연 영화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매력에 빠졌네” “브라우니 중국 진출하나요?” “브라우니 대단하네” “중국 미녀배우가 직접 들고 가는 브라우니” “개콘에서 줬나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장백지는 장동건, 장쯔이와 함께 영화 ‘위험한 관계’에 출연했으며 ‘위험한 관계’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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