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1주기 기념 영화 10월10일 개봉 ‘스티브 잡스:미래를 읽는 천재’
문화 2012/10/01 13:55 입력 | 2012/10/01 13: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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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잡스의 1주기를 기념해 ‘스티브 잡스:미래를 읽는 천재’가 국내에서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꾸민 ‘스티브잡스:미래를 읽는 천재’는 잡스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인물로서 대학생 미혼부모에게서 태어나 실리콘밸리의 중산층 가정에 입양돼 엔지니어들을 보며 성장했고 독특한 철학과 디자인 감각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



지난해 10월 췌장암으로 별세한 잡스는 영화를 통해 부성애와 나중에 알게된 여동생의 존재, 해고당했던 회사에서 다시 지도자가 되기까지 정립되는 과정 등 천재의 삶을 재조명 할 예정이다.



한편, 잡스의 1주기 영화는 오는 10월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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