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 전인데 벌써 액정보호필름 판매 ‘디자인 확정 된 거나 다름없어’
IT/과학 2012/09/04 11:21 입력 | 2012/09/04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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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pigenSGP

휴대폰 보호필름 유명업체인 ‘SPIGEN SGP’사에서 아이폰5의 액정필름을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5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판매되는 제품은 가죽 파우치와 액정보호필름 두 가지등 총 3개의 제품이다.



애플에서 조차 아직 아이폰5에 대해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휴대폰 액정보호필름으로 유명한 SGP에서 제품이 먼저 공개 된 것은 이례적인 일.



게재된 제품에 노출된 아이폰5의 사진은 지난 30일 프랑스의 노웨어엘스에서 공개한 아이폰5 유출 사진과 동일한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전 제품보다 더 길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SGP에서 공개한 거면 이렇게 나오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SGP 소송 당하는거 아닌지”,”이제 공개가 임박했다는 이야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죽파우치(iPhone5 Leatehr Pouch Crumena Series $29.99/약33,900원), 액정보호필름(iPhone 5 Screen Protector Steinheil Series $13.99/약15,800원), 강화유리 액정필름(iPhone 5 Screen Protector GLAS.t Premium Tempered Glass Series $27.99/약31,6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이폰5는 9월12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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