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갑작스런 전철 출현 사진 공개 ‘머리가 남들보다 하나 올라와 사진 찍기 편했을 듯’
연예 2012/09/04 10:09 입력 | 2012/09/04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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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좌) 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공유가 전철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유 전철 출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개봉해서 많은 관객들을 모으며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영화 ‘도가니’ 촬영 중에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된 사진이다.



사진 속 공유는 전철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머리 하나가 더 올라와 큰 키를 입증하며, 고화질은 아니어도 공유의 잘생긴 외모는 사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인은 역시 다르네” “직찍에서도 느껴지는 우월감” “남들보다 머리가 하나 위” “출근길에 지하철 한번 타주면 지옥철이 아니라 천사철 될텐데..” “잘생겼다...공지철!”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영화 ‘용의자’ 지동철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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