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만화 인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IT/과학 2012/08/24 15:53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컴퓨터 부수고 싶은 순간을 그린 만화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를 살펴보면 만화 속 주인공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하기 위해 로딩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로딩이 끝나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주인공은 로딩 상황이 100%에 달하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나, 시간이 흘러도 원하는 화면으로 넘어가지 안고 있다.
결국 광분한 주인공은 컴퓨터를 엎어버리고 마는 그림으로 마무리 된다. 바로 이 한 컷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된 것이다.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프로 공감한다! 마음속으론 이미 컴퓨터 엎었다”,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나는 주로 욕을 하는 편이다. 욕한다고 컴퓨터가 부서지지는 않으니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를 살펴보면 만화 속 주인공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하기 위해 로딩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로딩이 끝나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주인공은 로딩 상황이 100%에 달하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나, 시간이 흘러도 원하는 화면으로 넘어가지 안고 있다.
결국 광분한 주인공은 컴퓨터를 엎어버리고 마는 그림으로 마무리 된다. 바로 이 한 컷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된 것이다.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프로 공감한다! 마음속으론 이미 컴퓨터 엎었다”,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나는 주로 욕을 하는 편이다. 욕한다고 컴퓨터가 부서지지는 않으니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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