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숨겨두었던 볼륨감을 뽐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몸매 이 정도였어?’라는 제목으로 지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부터 7월 열린 아이유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아이유는 긴 웨이브 머리에 민소매 옷을 입고 있다.



여전히 표정은 상큼하고 귀엽지만 검은색 시스루 민소매 셔츠에 숨겨두었던 볼륨감이 나타나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최근 일명 ‘초딩 몸매’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살이 빠져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지만, 이제 소녀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반전 뒤태로 삼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가 알던 아이유가 아니다” “아이유 어디가고 초미녀가 왔네” “우리 아이유 이제 초딩 몸매 아니에요” “짱 먹어라 아이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