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최근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대기실에서 촬영한 셀카가 공개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하는 지난 6일 녹화를 진행한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대기실에서 찍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는데, 동그란 눈에 반짝이는 아이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어 윤하의 귀여운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또한, 사진을 통해 공개된 윤하의 화이트 미니 톱 드레스 의상은 전체 의상 디자인과 나가수2에서 처음으로 어떤 콘셉트로 노래를 부를지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며 많은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하는 최근 4집 정규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을 공개한 후 컴백 활동에 매진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RUN(런)‘ 서울 공연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윤하 소속사 측은 “최근 라디오와 방송 스케줄은 물론 콘서트 연습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서울 공연에서 너무나 많은 팬들이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나가수2’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