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하석진, 김수현, 박은지가 워터파크에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극본 박민정, 연출 전진수)’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폭염을 달래기 위한 워터파크 촬영에 나섰다.



그간 런던올림픽 중계로 약 2주간의 결방 끝에 13일 방송을 재개하는 ‘스탠바이’는 이기우, 하석진, 김수현, 박은지 등 4인방의 시원한 수영복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특히, 촬영장에서 수영복을 선보인 이기우, 하석진, 김수현, 박은지 등은 그동안 감춰두었던 몸매를 드러내며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털털한 모습의 PD로 분했던 김수현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기존 캐럭터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고, 시완의 이모이자 진행 집의 가사도우미로 출연 중인 박은지 또한 남다른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워터파크의 시원한 풍경과 4 배우들의 몸매가 공개되는 ‘스탠바이’ 80회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