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위대한 창시자 쫓는 ‘추남’ 인기폭발…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개그 달인
문화 2012/07/23 09:56 입력 | 2012/07/23 10:06 수정

출처 : 영상 캡쳐
‘개그콘서트’ 위대한 창시자 쫓는 ‘추남’ 인기폭발…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개그 달인
KBS 2TV ‘개그콘서트’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5일, 22일 방송 2주차인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추남’의 인기가 뜨겁다.
‘추남’은 ‘추적하는 남자들’ 이라는 뜻의 줄임말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의외의 인물을 추적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이다.
‘추남’ 코너는 최효종-정범균이 등장해, “위대한 창시자를 추적하기 위해 나왔다”며 “처음으로 식당 아주머니에게 고모도 아닌 이모라고 부른 분을 찾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효종은 “식당 아주머니와 우리의 마음의 벽을 허문 이분 어디 있으며, 왜 하필 같은 성을 쓰는 고모가 아닌 이모를 선택했느냐”고 말했다.
이어 ‘삼인분 같은 이인분이요’ 라고 처음으로 말한 분을 찾으며 “아직도 이렇게 협상을 잘 하시는지, 혹시 FTA 협상단에 계신 건 아니신지, 쩜오의 창시자이시다” 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마지막으로는 “물수건으로 처음으로 신대륙(겨드랑이)을 개척한 분은 원 소스 멀티 유저로 아직도 이렇게 박박 문지르고 계신지”라며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이 수건 하나로 목욕이 끝나는 건지 꼭 묻고 싶다”고 밝혀 새로운 생활개그를 만들어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간만에 생활개그네” “역시 최효종은 깨알같은 개그 잘 찾아낸다” “진짜 이모라고 처음 말한 사람 누구야” “재미있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종-정범균의 새 코너 ‘추남’ 이 2주째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AGB닐슨 제공 18.2%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KBS 2TV ‘개그콘서트’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5일, 22일 방송 2주차인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추남’의 인기가 뜨겁다.
‘추남’은 ‘추적하는 남자들’ 이라는 뜻의 줄임말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의외의 인물을 추적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이다.
‘추남’ 코너는 최효종-정범균이 등장해, “위대한 창시자를 추적하기 위해 나왔다”며 “처음으로 식당 아주머니에게 고모도 아닌 이모라고 부른 분을 찾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효종은 “식당 아주머니와 우리의 마음의 벽을 허문 이분 어디 있으며, 왜 하필 같은 성을 쓰는 고모가 아닌 이모를 선택했느냐”고 말했다.
이어 ‘삼인분 같은 이인분이요’ 라고 처음으로 말한 분을 찾으며 “아직도 이렇게 협상을 잘 하시는지, 혹시 FTA 협상단에 계신 건 아니신지, 쩜오의 창시자이시다” 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마지막으로는 “물수건으로 처음으로 신대륙(겨드랑이)을 개척한 분은 원 소스 멀티 유저로 아직도 이렇게 박박 문지르고 계신지”라며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이 수건 하나로 목욕이 끝나는 건지 꼭 묻고 싶다”고 밝혀 새로운 생활개그를 만들어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간만에 생활개그네” “역시 최효종은 깨알같은 개그 잘 찾아낸다” “진짜 이모라고 처음 말한 사람 누구야” “재미있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종-정범균의 새 코너 ‘추남’ 이 2주째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AGB닐슨 제공 18.2%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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