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후속작 ‘해운대 연인들’ 김강우-조여정-정석원-남규리 대본현장 공개 ‘눈부셔!’
문화 2012/06/26 10:56 입력 | 2012/06/26 11:01 수정

KBS 월화드라마 ‘빅’의 후속작으로 화제를 모은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이 지난 25일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직 조폭의 딸과 엘리트 검사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김강우-조여정-정석원-남규리 등 주연 배우들의 막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해운대 연인들’이 공개한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서 주연 배우들은 편안하면서 심플한 멋을 드러낸 패션으로 리딩 현장에 등장하여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와 정석원은 블루계열의 상의로 시원한 멋을 보여주고 조여정은 브이넥 티셔츠와 모자, 남규리는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대본 리딩을 마친 강력부 검사 ‘이태성’역의 김강우는 “처음으로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 굉장히 즐겁게 대본 리딩을 맞춰 첫 촬영이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전직 조폭의 딸 ‘고소라’역의 조여정은 “대사가 너무 재미 있어서 웃으면서 즐겁게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은 부산에서 전체가 촬영 될 예정이며, 무엇보다 김강우, 조여정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두 주연배우의 만남과 정석원, 남규리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중견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기대감와 관심을 모으며 KBS 월화드라마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직 조폭의 딸과 엘리트 검사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김강우-조여정-정석원-남규리 등 주연 배우들의 막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해운대 연인들’이 공개한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서 주연 배우들은 편안하면서 심플한 멋을 드러낸 패션으로 리딩 현장에 등장하여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와 정석원은 블루계열의 상의로 시원한 멋을 보여주고 조여정은 브이넥 티셔츠와 모자, 남규리는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대본 리딩을 마친 강력부 검사 ‘이태성’역의 김강우는 “처음으로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 굉장히 즐겁게 대본 리딩을 맞춰 첫 촬영이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전직 조폭의 딸 ‘고소라’역의 조여정은 “대사가 너무 재미 있어서 웃으면서 즐겁게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은 부산에서 전체가 촬영 될 예정이며, 무엇보다 김강우, 조여정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두 주연배우의 만남과 정석원, 남규리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중견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기대감와 관심을 모으며 KBS 월화드라마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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