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개념 클로징, ‘소신 있는 멋진 발언, 전국민적으로 관심 가져야 할 때’
문화 2012/06/23 13:34 입력

▲ 사진 출처 = SBS 뉴스 캡처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개념 클로징 멘트가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SBS ‘8시 뉴스’ 클로징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위안부 소녀상 옆에 막대를 꽂으면서까지 일본이 내세우려는 다케시마라는 섬은 지구 어디에도 없습니다. 독도가 있을 뿐이죠”라는 개념찬 클로징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 아나운서는 “그런데 일본은 이 다케시마를 하루아침에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겐 분노 못지않게 역사를 지키고 이어나갈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라고 독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 낙선한 일본 극우파 스즈키 노부유키가 위안부 평화비와 위안부 박물관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말뚝을 박아 논란이 됐다. 이 사람은 일본에서 자신의 소행을 인터넷을 통해 자랑스럽게 공개하기도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개념 클로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개념이 최고!”, “소신있는 너무 멋진 발언”, “국민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2일 오후 SBS ‘8시 뉴스’ 클로징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위안부 소녀상 옆에 막대를 꽂으면서까지 일본이 내세우려는 다케시마라는 섬은 지구 어디에도 없습니다. 독도가 있을 뿐이죠”라는 개념찬 클로징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 아나운서는 “그런데 일본은 이 다케시마를 하루아침에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겐 분노 못지않게 역사를 지키고 이어나갈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라고 독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 낙선한 일본 극우파 스즈키 노부유키가 위안부 평화비와 위안부 박물관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말뚝을 박아 논란이 됐다. 이 사람은 일본에서 자신의 소행을 인터넷을 통해 자랑스럽게 공개하기도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개념 클로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개념이 최고!”, “소신있는 너무 멋진 발언”, “국민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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