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김유미, 9살 나이차 극복하며 새로운 커플 탄생 예고?
문화 2012/06/06 12:06 입력

▲ 사진 출처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유미와 이수혁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미는 “평생 제대로 된 연애는 단 한번 뿐이었다”며 오랫동안 연애하지 못한 것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함께 출연한 이수혁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이수혁은 “25살이다”라고 대답해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신동엽은 김유미에게 “이수혁과 김유미의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김유미는 쓴웃음을 지으며 “많이 차이난다”라고 대답하며 아쉬운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이를 듣던 이수혁이 돌연 “(나이 차이가) 한자리까지는 어떻게 해볼 수 있다”라며 MC들의 권유에 따라 9살 많은 김유미와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김유미는 다른 출연자 섹시댄스에 아랑곳하지 않고 테크노 음악에 맞춰 사당패 댄스를 덩실덩실 선보여 4차원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미는 “평생 제대로 된 연애는 단 한번 뿐이었다”며 오랫동안 연애하지 못한 것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함께 출연한 이수혁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이수혁은 “25살이다”라고 대답해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신동엽은 김유미에게 “이수혁과 김유미의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김유미는 쓴웃음을 지으며 “많이 차이난다”라고 대답하며 아쉬운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이를 듣던 이수혁이 돌연 “(나이 차이가) 한자리까지는 어떻게 해볼 수 있다”라며 MC들의 권유에 따라 9살 많은 김유미와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김유미는 다른 출연자 섹시댄스에 아랑곳하지 않고 테크노 음악에 맞춰 사당패 댄스를 덩실덩실 선보여 4차원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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