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유나킴이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유나킴은 지난 M.net ‘슈퍼스타K3’ 에 참가하여 탈락한 후 지난해 말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킴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3’ 미국 지역 예선에 참가하여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본선에 진출했지만, 슈퍼위크에서 진출하지 못했다.



이에 한 가요계 관계자는 “유나킴이 한국말이 서툴러 오디션 도중 가사를 잊어버려 고배를 마신 것” 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치면 좋은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런 유나킴의 YG 행에 누리꾼들은 “안나오나 기대했는데 역시~” “눈썰미가 좋구나 YG가!” “유나킴 귀여움~” “YG랑 뭔가 잘 어울리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이먼트에는 현재 슈퍼스타K를 통해 배출된 강승윤, 김은비를 영입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