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설에 관한 공식기자회견을 가진다.



정준하는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 모 일식집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불거지고 있는 결혼설에 관한 구체적인 입장과 사실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지난 2009년 10살 연하의 여자친구 '니모'(애칭)와의 열애사실을 밝힌 후 최근까지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의 결혼설은 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매체는 "오는 5월 정준하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고,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위해 정준하는 기존에 예정된 녹화를 미룬 상태이며, 정준하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