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주리와 낙지키스 ‘둘이 이러다 정분날라’
문화 2012/03/30 11:31 입력 | 2012/03/30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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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코엔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에게 ‘낙지키스’를 제안했다.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 1회 촬영에서 할머니와의 딸기키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준이 이번에는 정주리와 낙지 키스를 했다.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로 마을의 최고 자랑인 세발나물과 세발낙지 홍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떠난 ‘꿈엔들’ 팀. 이준은 현장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한 낙지를 시식하던 도중 낙지 다리로 들이대는 정주리의 키스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



정주리는 “백만 안티가 생겨도 마음은 행복하다”며 대시를 멈추지 않아 이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 어르신들의 뻘 낙지잡이 현장을 급습한 MC들과 게스트들 중 이준은 몸빼 바지에 고무장화를 신고 해남의 작업복 패셔니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 어르신들의 뻘 낙지잡이 현장을 급습한 MC들과 게스트들 중 이준은 몸빼 바지에 고무장화를 신고 해남의 작업복 패셔니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시골 마을을 찾아가 어르신과 함께 울고 웃는 소통과 공감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고향버라이어티 -꿈엔들’은 오는 4월 1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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