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김희애-이성재 예고장면에서 순간시청률 5% 육박! 고공행진"
문화 2012/03/30 1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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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순간 최고 시청률 5%에 육박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10회는 평균 시청률 3.48%(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또다시 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지난해 12월1일 JTBC 개국 이후 단일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76%에 이르러 5%대를 목전에 뒀다. 방송 시작 시간 1%대에서 시작한 시청률은 방송 내내 수직으로 상승해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1년 뒤를 예고하는 엔딩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내의 자격’은 지난 3월14일 이후 6회 연속 지상파 제외 전 채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6회를 남긴 ‘아내의 자격’은 오는 4월4일 11회부터 이혼 1년 뒤 서래와 태오의 변화된 모습을 그린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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