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꼼수' 강혜정, "이번 작품 개인적인 발전 기회라 생각..."
문화 2012/03/29 18:06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강혜정이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다.
29일(목)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혜정은 “전반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는데 예전에는 굉장히 무겁게 접근한 작품도 많고 연기를 하며 갇혀있는 느낌이었는데 감독님을 만나고 이규한씨와 작업을 하며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카메라 엥글에서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며 “개인적으로 저에게 발전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혼의 꼼수(연출 이민우 극본 박형진)>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땅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개성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꼼수백단 엄마와 얼떨결에 딸부자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된 네 남자들의 아찔한 ‘한 지붕 동거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배우 강혜정이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강블리’를 선언하며 사랑스러운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유건희 역할을 맡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시크한 순정마초 재벌남의 이강재 역할에는 배우 이규한이 새로운 변신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결혼의 꼼수>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불굴의 며느리>, <뉴하트>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는 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리얼하고 적나라하지만 속을 뻥 뚫어주는 직설화법의 밀땅 로맨스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월) 밤 11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9일(목)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혜정은 “전반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는데 예전에는 굉장히 무겁게 접근한 작품도 많고 연기를 하며 갇혀있는 느낌이었는데 감독님을 만나고 이규한씨와 작업을 하며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카메라 엥글에서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며 “개인적으로 저에게 발전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혼의 꼼수(연출 이민우 극본 박형진)>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땅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개성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꼼수백단 엄마와 얼떨결에 딸부자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된 네 남자들의 아찔한 ‘한 지붕 동거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배우 강혜정이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강블리’를 선언하며 사랑스러운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유건희 역할을 맡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시크한 순정마초 재벌남의 이강재 역할에는 배우 이규한이 새로운 변신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결혼의 꼼수>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불굴의 며느리>, <뉴하트>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는 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리얼하고 적나라하지만 속을 뻥 뚫어주는 직설화법의 밀땅 로맨스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월) 밤 11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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