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최민수, 자신의 본적 밝혀 ‘나의 본적은 타우다 엘리다우스’
문화 2012/03/29 10:09 입력

▲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민수가 4차원적인 매력을 또 한 번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최민수는 독특한 본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민수는 “나는 인간계가 아닌 선(仙)계에 있다”라며, “왜냐하면 나는 안드로메다 성좌에서 12억 광년 떨어진 블록꼴로디아 별 옆에 타우다 엘리다우스에서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가 “본적은 어디냐?”라고 질문했고, 최민수는 “현재 사는 곳은 지구고, 본적은 타우다 엘리다우스다”라며 답변했다.
김국진은 “그 곳에서 태어난 줄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최민수는 “그냥 느낌으로 아는 것이다”라며 답변해 MC들을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이 “지구에 같은 고향 출신인 사람이 있나”고 묻자 최민수는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그러자 김구라가 “허경영씨나 빵상 아줌마 아닌가”라고 대신 답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최민수는 “고향 친구가 한 명 있다”며 “그는 내 둘째 아들 유진이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최민수는 독특한 본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민수는 “나는 인간계가 아닌 선(仙)계에 있다”라며, “왜냐하면 나는 안드로메다 성좌에서 12억 광년 떨어진 블록꼴로디아 별 옆에 타우다 엘리다우스에서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가 “본적은 어디냐?”라고 질문했고, 최민수는 “현재 사는 곳은 지구고, 본적은 타우다 엘리다우스다”라며 답변했다.
김국진은 “그 곳에서 태어난 줄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최민수는 “그냥 느낌으로 아는 것이다”라며 답변해 MC들을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이 “지구에 같은 고향 출신인 사람이 있나”고 묻자 최민수는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그러자 김구라가 “허경영씨나 빵상 아줌마 아닌가”라고 대신 답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최민수는 “고향 친구가 한 명 있다”며 “그는 내 둘째 아들 유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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